슐레진저 국방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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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현기의 시시각각] 공포 정치 vs 트럼프 착란 증후군
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로마 시대 철학가 세네카는 “시간은 진실을 드러낸다”고 했다. 그렇다. ‘트럼프의 진실’이 드러나는 데는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. 북핵 위협이 고조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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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소 집권 때 日 외교 고위급 "오키나와에 미군 핵시설 용인"
1954년 오키나와 주일 미군 기지 안에서 미군 기술자가 순항 미사일을 점검하고 있다. [사진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] 일본 외무성 고위관료가 과거 미국의 핵무기를 자국에 반입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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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현기의 시시각각] “미치광이는 너야 너~”
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1974년 8월 9일. ‘워터게이트 사건’으로 대통령직 사의를 표한 닉슨은 백악관 잔디정원에 대기 중이던 ‘마린 원(대통령 전용 헬기)’의 트랩에 올라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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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, 69년 핵 구상…72년 말부터 핵무기 설계했다
고 박정희 대통령은 75년 8월 27일 청와대를 방문한 제임스 슐레진저 국무장관(오른쪽 둘째)에게 핵 포기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간주돼 왔다. 그러나 미 CIA 문서는 핵 포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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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, 69년 핵 구상…72년 말부터 핵무기 설계했다
고 박정희 대통령은 75년 8월 27일 청와대를 방문한 제임스 슐레진저 국무장관(오른쪽 둘째)에게 핵 포기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간주돼 왔다. 그러나 미 CIA 문서는 핵 포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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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, 자동차 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산업 전체의 이익 추구 바람직”
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8일 방미일정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명박 대통령은 17일(현지시간) 한·미 자유무역협정(FTA)과 관련, “